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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N번방 사건의 박사 '조주빈'에 관한 이런저런 이야기들

by 쿵쿵몬 2020. 5. 15.

안녕하세요. 모두들 오늘 불금인데 어떻게 계획들 새우셨나요~? ㅎㅎ

 

아무래도 코로나19로 쉽게 약속잡기는 어려운 상황인데 ㅜㅜ 우리모두 힘내봅시다.

 

오늘은 페이스북을 내리다보니 N번방 사건의 박사로 불렸던 '조주빈'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이 보여서 그 내용들을 소개를 해드리려고 해요! 

 

먼저 오늘 제가 본 기사만 3개였답니다.. 근데 모든 기사들이 화가나는 기사가 있고 이해(또는 공감)이 안가는 기사들이 참 많았어요..

 

먼저 조주빈의 전자발지 거부기사였습니다. 짧게 요약된 기사의 한줄 내용으로는

'어짜피 집에서 (온라인) 이루어진 텔레그램 범죄고, 이미 신상정보가 전국에 다 퍼졌는데 전자발찌를 해야하냐?'라는 내용인데.. 당연히 해야하는것 아닌가요..?

 

솔직하게 이건 정말 화가나는 기사였어요.. 

이 기사에 대해서 많은 네티즌 분들이 발찌말고 인두로 낙인을 지져라, 발찌 2개차라, 발목을 잘라라 라는 비난등이 들끓는데 솔직하게 저는 이해가되요.. 제 마음 같아서는 사형선고를 판사님께서 내리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무래도 이번 버닝썬사건으로 떠오른 정준영 등의 2심판결을 통한 감형 등의 내용으로 변호사가 전자발찌착용에 대한 부분을 기각해달라고 요청을 한 것이라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ㅋㅋ

이런거 생각하면 정말 성범죄간의 합의는 없이 바로 강력한 법적처벌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으로는 텔레그램을 통해서 성착취물 유통 등을 했던 조주빈의 휴대폰 1개의 보안을 해제했다는 기사였어요!

 

 

 

이를 통해서 앞으로 조주빈의 여죄 수사와 공범 그리고 유료회원 등 수사에 더 불을 붙일 것으로 보인답니다!

 

하루빨리 더 이런 사회의 악밖에 안되는 존재들은 얼른 색출해내서 법의 무게를 짊어지게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무엇보다 조주빈의 남은 여죄도 여죄지만 아직 사건조사에 시동이 안걸려 그림자에 숨어있는 유료회원들을 어서 잡아들였으면 하는 바램이 저는 정말 큽니다.. 

 

조주빈의 죄질도 죄질이지만 그것을 구매하고 시청하는 사람들이 존재했기 때문에 조주빈이 존재했던거니까요.. 별반 다를 차이는 없는 사람들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마지막기사는 조주빈이 수감되어있는 구치소의 교도관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조주빈을 비롯한 수감자들도 검사를 받는다고 하는 기사였습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솔직하게 아무래도 단체생활이니 다른 수감자들에게 확산이 안되야하는 부분 등에서 검사를 하는 것은 맞지만 우리가 내는 세금으로 조사가 이루어진다면 정말.. 화가나는 것은 사실이네요 ㅠㅠ..

 

군대와 같은 사회에 이익이 되는 공간이라면 정말 기쁜마음으로 제 세금이 쓰인다는 생각이 들겠지만 교도소에서 그것도 죄질이 나쁜.. 조주빈까지도 우리들의 세금이 쓰인다면 그것만큼 기분나쁠일은 없겠네요 ㅋㅋ..

 

어찌되었건 오늘 이렇게 3개의 기사가 페이스북에 계속 상단에 뜨고 실시간검색어에도 살짝 올라왔더라구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저로서는 화가나는 기사며.. 반가운 기사도 있고 그리고 이해가 되지 않는 기사라고 생각이 드네요! 하루빨리 이 박사방 사건에 관련자들이 모두 조사를 받고 마무리되어서 정치적으로나 우리 위생적으로나 안정화가 얼른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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