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쿵쿵몬이에요
오늘은 장마철 오보로 엄청난 비판을 받았던 기상청에대해 이야기해볼까해요

기상청은 이번 장마철 기간 오보 논란에 휩싸였어요
맞는게 1도 없던..
오보청, 구라청 등 엄청난 비판을 받았지요.
심지어 노르웨이 기상청 등에서 날씨 정보를 확인하는 이른바 ‘기상망명족’이 등장하기도 했어요.

※윤기한 기상청 통보관
1. 집중호우가 굉장히 왔다 갔다 하고 지역이 굉장히 변하기 때문에 집중호우 지역과 비집중호우 지역의 간극이 크다.
2. 이 간극을 줄이는 게 기상청 기술상 좀 난제다.
3. 그러나 난제를 계속 풀어나가기 위해 그런 비판을 발전의 척도로 삼겠다

사실 이번 장마가 정말 상상도 안되게 길었고, 엄청난 비가 쏟아진건 사실이에요.
기상청 오보로인해 많은 분들이 피해를 보았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역시.. 작년도 정부평가 최하위 등급은 기상청이라고해요..

※작년 정부 평가
기상청 = 최하위 등급
BUT
성과급 = 50억원 이상을 수령
기상청은 이에 성과급은 기관 평과와 별개로 직원 개개인의 업무 역량에 따라 지급되는 것이라고 해명했어요

*작년 43개 중앙행정기관에 대한 정부 자체 업무평가 가장낮은 등급 = 통계청, 방사청, 기상청 등
*가장 낮은 등급인 기상청은 4년간 200억원에 달하는 금액을 수령
(기상청은 특히 국민체감도를 강조하는 정책소통 부문에서 낙제점을 받음)
*기상청은 성과급으로 작년 52억원
(최근 4년간은 약 200억원을 수령)
*직원 1인당 한 해 평균 350만원

※미래통합당 김웅 의원실
1. 기상청 2020년 1476명에게 성과급 약 52억원 지급
2. 기상청 2019년 1495명에게 50억원 지급
3. 기상청 2018년 1471명에게 47억원 지급

※기상청
1. 성과급은 정부업무평가와는 무관하게 받는 것
2. 예보 정확성을 높여 국민신뢰를 회복하겠다

오보를 계속 보내는 기상청.....
하지만 성과금은 4년동안 200억?..
흠....날로먹는듯하네요...
물론 100% 날씨가 모두 맞을 수는 없어요.
하지만 그 근접으로 가까워야하는데 이번 장마땐 오보가 정말 심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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