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간~편하게 만나는 서울 해장국 최고맛집(feat. 데워먹는 큰아들집 '양평서울해장국' )

안녕하세요~!

오늘은 혼자사는 자취생분들에게 또 좋은 아이템음식을 들고 찾아왔어요~! ^^

여러분들은 든든하게 먹는 한끼라면 뭐가 생각나시나요?

전 역시 국밥만큼 든든한 메뉴는 없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ㅎㅎ 오늘 바로 소개해드릴 제품은 바로 '양평서울해장국' 큰아들집에서 출시한 즉석국밥이랍니다~!

 

 

사진처럼 팩에 들어있어서 끓는물에 데워서 녹여드시거나 용기에 덜어서 전자랜지에 돌려서 드시면 된답니다~!!

참고로 이 상태 그래도 전자랜지에 넣으면 큰일나요 ㅠㅠ

저 오늘 아침에 술이 조금 덜 깨서.. 전자랜지에 멋 모르고 돌렸다가 집 날려먹을뻔 했어요 ㅋ... ㅠㅠ

 

 

아무튼 서울 양평의 유명한 먹거리인 해장국으로 소선지와 소양같은 소의 특수부위라고 해야할까요?

그런 내용물들이 주성분으로 끓여진 해장국이었어요~!

내용량은 총 400g으로 살짝 부족한 감이 있기는한데 1인분으로 먹기에는 나쁘지 않은 양이지만 ~ 부족한 감이 살짝 없지 않아 있더라구요!

 

 

칼로리또한 400g기준 181칼로리라 어..? 생각했던것보다 높지가 않더라구요?

밥 한공기 말아서 먹는다면 대충 500칼로리에서 먹을 수 있으니 그렇게 썩 부담이 가는 칼로리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나트륨량이 조금 높지만 그래도 단백질양도 높고 국물을 확.. 들이키지만 않는다면 ㅎㅎ 정말 영양적으로도 딱 좋은 구성이더라구요!!

 

 

저는 아침에 조금 속이 많이 쓰려서 2봉지를 끓여서 먹었는데 확실히.. 양이 부족하다는게 이 의미였어요~!

보통 국밥이라면 이 정도되는 그릇에 한 가득 담겨나오는 걸 생각하실텐데 2봉지를 털어넣어야 이만한 양이 나오더라구요~! 남자분들이 드시기에는 3봉지는 푸셔야 2명이서 나눠드실 수 있으실 것 같았어요 ㅎㅎ

밥 한 공기를 딱 말아서 먹는데 소고기도 많고 소 특수부위도 많아서 먹는데 참 맛이 좋더라구요~!

각종 나물류도 있으니 먹고나니 제법 속도 든든하고 해장에 아주 딱 좋았어요 ㅎㅎ

전날 술을 많이 마셨는데 정말 속이 화~악 하고 풀리는게 아주 해장으로 딱 좋은 초이스였어요 ^^

 

 

양평해장국에 대해서 찾아보니 우리 민족의 역사와 함께 내려온 아주 유명하고 깊은 역사를 지닌 메뉴라고해요~!

확실히 국밥만큼 든든한게 없다는게 밥심으로 버텨오는 우리 한국인에게 아주 딱 좋은 메뉴라서 더욱 그런 것 같았어요 ㅎㅎ

여러분들도 요즘 국밥 밖에서 사드시면 한 그릇에 9,000~10,000원이나 되는 곳이 대부분이랍니다.

솔직히 국밥은 저렴한 가격에 든든한 한끼를 먹을 수 있는게 가장 큰 매력인데 국밥에 금이라도 넣었는지..

과거엔 3,000원이면 먹던 콩나물해장국도 이제는 그 2배가격을 지불해야 평균적으로 먹을 수 있는 금액라인이 생기더라구요.. ㅎㄷㄷ

 

 

하지만 이렇게 간편하게 즉석식품으로 즐길 수 있는 국밥의 경우에는 한 팩에 약 5,000~6,000원 꼴사이라 부담이 전혀 없다고 말할 수 있어요 ㅎㅎ

직접 먹으러 매장으로 이 더운날씨에 나갈 필요도 없고 배달전문업체가 아닌 국밥집이라 비싼 배달료주고 국밥 한 그릇을 호갱가에 먹기에도 그런데~ 

어떠세요~?

이렇게 한 번 즐겨보시는 것도 참 좋은 초이스라고 생각이 듭니다!